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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여행에서 발견한 종로 맛집 백제정육점

by memotutor 2026. 7. 19.

서울 종로 여행에서 발견한 종로 맛집 백제정육점 동대문에서 키크니 전시보고 주변까지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 찾았던 곳! 주말 서울에서 전시와 박물관을 둘러보다가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싶어서 찾다가 발견한 곳이라, 오늘은 종로로 향하게 된 계기와 백제정육점에서 맛본 차돌박이와 육회 그리고 다음 방문 계획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종로 여행에서 발견한 종로 맛집 백제정육점
서울 종로 여행에서 발견한 종로 맛집 백제정육점

전시 보러 갔다가 점심으로 찾은 종로 맛집

 7월의 어느 주말, 서울에는 전시와 박물관처럼 데이트나 나들이로 즐기기 좋은 장소가 많이 모여 있습니다. 이번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여러 전시와 볼거리를 즐긴 뒤, 인근 종로까지 이동하는 코스로 하루를 계획했습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종로까지는 15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어서, 오전에는 전시를 보고 점심 즈음 종로로 넘어가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자체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해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먼저 시간을 보내고 전시까지 챙겨 보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알차게 채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근처에 자리한 액세서리 부자재 거리까지 둘러본다면 이 코스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집니다. 그렇게 오전 일정을 마치고 점심으로 찾은 곳이 종로 골목에 있는 백제정육점이었습니다.

 

 전시와 공원, 부자재 거리까지 둘러보고 나면 자연스럽게 허기가 지는데, 이럴 때 근처에 확실한 맛집 하나를 알아두면 동선이 훨씬 편해집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종로까지 15분 남짓이면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오전과 점심 일정을 무리 없이 이어 붙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차돌박이와 육회를 한 접시에, 백제정육점

 백제정육점은 골목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서 겉보기에는 다소 허름한 인상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안으로 들어서니 사람들로 가득 찬, 오래된 노포 특유의 활기가 느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차돌박이와 육회를 함께 싸 먹는 메뉴로 유명한 곳이라 기대를 안고 방문했는데, 내부에서는 이미 손님들이 한 차례 먹고 자리를 비우면 곧바로 다음 손님이 채워지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기본 세팅이 무난하게 준비되고, 이어서 차돌박이와 육회가 절반씩 담긴 메뉴가 나옵니다. 육회는 살짝 얼려진 상태로 나오지만, 차돌박이가 익기 전 적당한 시점에는 딱 먹기 좋은 식감으로 녹아 있었습니다. 노른자와 배, 육회, 고추를 함께 비벼둔 뒤 잘 익은 차돌박이에 싸서 먹는 조합은 그야말로 완벽한 술안주였습니다. 왜 사람들이 주말 낮부터 종로 안쪽까지 낮술을 즐기러 찾아오는지 그 이유를 맛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날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천엽과 간도 바로 주문해서 즐길 수 있었고, 매장 내부 공간도 생각보다 여유 있게 마련되어 있어서 옆 테이블과의 간격도 충분한 편이었습니다.

차돌반 육회반 비주얼

 차돌박이와 육회를 따로 먹었을 때와 함께 싸서 먹었을 때의 차이가 컸는데, 각각의 재료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조합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육회의 신선한 감칠맛과 차돌박이의 고소하고 기름진 맛이 한입에 어우러지면서, 젓가락이 자연스럽게 계속 향하는 메뉴였습니다.

낮술로 즐기기 좋은 이유와 다음 메뉴 계획

 다만 이 조합을 온전히 즐기려면 몇 가지 참고할 점이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차를 가지고 온다면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차돌박이와 육회, 이 조합에 술을 곁들이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돌박이와 육회를 다시 먹으러 재방문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고, 메뉴판에 등심도 있었던 것이 기억나 다음에는 차돌 육회반에 등심까지 추가해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이미 유명세가 있는 맛집이라 저녁 시간에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 같아서, 종로 근처로 데이트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저녁보다는 낮 시간에 방문하는 편을 추천합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전시를 즐긴 뒤 점심 겸 낮술로 백제정육점을 코스에 넣는다면, 알찬 서울 나들이가 완성됩니다.

 

 서울에서 찾을 수 있는 고즈넉한 곳이 종로에 많이 모여있기도 하고 동대문 상가 내에 악세사리 부자재를 파는 곳이 있어 나만의 악세사리도 만들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종로에는 맛집도 많이 있으니 위의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로 찾아오겠습니다.